
피로 파괴가 반복되는 하중이 계속해서 있는 것이라면, 크리프는 고온에서 정적인 하중이 계속될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또한 인장강도에 미치지 않는데도 파괴가 일어나는 현상이 생기므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굉장히 시간 의존적인 함수입니다. 이러한 변형은 전적으로 탄성변형 입니다. 우선 그래프를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시간 의존적인 함수의 변형률-시간 그래프는 세구역으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그래프에서 표시한 1차,2차,3차인데 1차 크리프는 전이 크리프라고도 하며 크리프 속도가 연속적으로 감소하며 곡선의 기울기가 감소합니다. 이는 변형 경화로 인해 변형 속도가 감소하는 현상으로 생기게 됩니다. 2차 크리프는 정상상태 크리프라고 하며 직선영역에 해당합니다. 여기서는 변형경화와 회복현상이 ..
재료과학
2019. 6. 4.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