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재료에 전위는 존재하지만 재료에 따라 전위의 이동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금속은 전위의 이동이 쉽고 세라믹의 경우는 보통 어렵습니다. 금속에서 전위의 이동은 본래 있던 결합을 끊고 옆의 원자와 결합하는 것을 반복하며 일어나게 되는데 전위가 이동하며 소성변형을 일으킵니다. 전위의 수, 즉 재료의 전위 밀도는 단위부피당 총 전위 길이 따라서 단위는 mm를 \({mm}^3\) 으로 나눈 \({mm}^{-2}\) 가 됩니다. 금속에서의 전위에 대해 더 알아보면, 금속에서 전위의 몇몇 특징은 기계적 성질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중 변형장이 있습니다. 이것은 전위의 움직임과 전위가 늘어나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전위가 일어났을때 전위선 기준하여 압축력과 인장력을 받는 부분이 나뉘어지게 됩니다. 이때 빨..
재료과학
2019. 5. 26.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