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의 그림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선 단면 1차 모멘트라 하면 의미는 따로 없습니다. 이것으로 도심이나 극관성모멘트 등을 구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단면 1차모멘트는 축에 대하여 정의되는데, 위의 그림에서 x축에 관한 단면 1차 모멘트 \(Q_x\) = ∫ydA 인데, 이것은 미소 단면적에서 x축까지의 수직거리와 미소 단면적을 곱해준 값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y축에 관한 단면 1차 모멘트 \(Q_y\) = ∫xdA 가 됩니다. 단면 1차 모멘트의 단위는 \(m^3\) 혹은 \(mm^3\)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단면 1차 모멘트로 단면적의 도심을 구할 수 있는데 바로 \(Q_x\) = ∫ydA = A\(\overline{y}\) 이 됩니다. 물론 \(Q_y\) = ∫xd..
재료역학
2019. 5. 21. 23:37